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양보호사 국비지원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고령화사회에서 얼마 안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이라고 예측되면서, 이와 관련된 업종이 유망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ㅣ 요양보호사 자격증 국비지원 얼마나 될까?
많아진 고령 인구는 치매, 중풍 등 각종 질병에 취약할 수 밖에 없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가족들만으로 돌보기는 힘든게 현실입니다.
요양보호사는 환자의 거동을 돕고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으로 고령인구가 늘어날수록 수요가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로 일을 하려면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수료하고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는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요양보호사는 국비지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교육을 받고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그럼 국비지원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직업훈련포털 HRD-Net에서 국비지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HRD-Net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직업훈련포털 HRD-Net 바로가기
홈페이지 첫화면에서 구직자인지 근로자인지 먼저 선택해야 하는데요, 조회하는 방법은 비슷하니 구직자로 알아보겠습니다.
구직자 옆 훈련상세검색 버튼을 선택합니다.
훈련과정에 요양보호사를 선택하고 훈련지역 훈련시작일을 선택한 뒤 검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검색조건에 맞는 다양한 훈련기관들이 조회 되는데요, 첫번째 훈련기관의 내용을 보겠습니다.
훈련비가 51만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금액은 훈련생이 부담하는 금액은 아니고 훈련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훈련생이 부담하는 금액은 이 금액의 일부입니다.
훈련생이 부담하는 금액을 보려면 금액 옆에 자비부담액보기 글자를 클릭합니다.
훈련참여 유형을 선택하면 자비부담액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취업성공패키지 I 참여자는 자비부담 0원으로 전액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취업성공패키지 II 유형 참가자는 자비부담금이 102,000원이 있습니다. 일반 훈련생은 자비부담금이 127,500원이었습니다.
훈련비는 훈련기관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비부담금도 훈련기관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HRD-Net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훈련 참여 유형에 따라서도 국비지원 금액이 많이 달라지니 훈련 참여 유형도 미리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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