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많이 먹는 소스류를 떠올리면 바로 케찹, 마요네즈를 비롯해 몇 가지가 떠오르는데요, 그 중에서 마요네즈 소비기한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요네즈는 식물성기름, 계란 노른자, 식초를 섞어 만드는 소스이기 때문에 칼로리는 높지만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으면 참 맛있죠!
마요네즈 활용 요리중에서 제일 좋아하는건 마요네즈에 간장과 청양고추를 넣어서 먹태를 찍어 먹는겁니다. 당연히 맥주도 함께요! 간단하지만 참 맛있는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마요네즈도 식품이니 당연히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보통 제품 뚜껑이나 용기에 적혀 있는걸 확인하면 됩니다.
소비기한은 아직 개봉전이고 기름이 분리되지 않은 정상적인 상태라면 유통기한으로부터 2개월입니다.
만약 뚜껑을 열었다면 유통기한과 상관없이 개봉한날부터 2개월 이내에 모두 소비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소비기한이 길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기 때문에 소비기한이 남았더라도 냄새 등 상태를 봐가면서 먹는게 좋겠습니다.
마요네즈는 개봉하면 최대한 빨리 소비하는게 좋고 2개월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기름이 분리되기 시작하면 제품이 변질되었다는 뜻이니 절대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마요네즈 빨리 소비하기 위한 마요네즈 요리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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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는 0℃ 이하에서 보관하면 기름이 분리될 수 있어 0~10℃ 사이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고 얼거나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되면 변질 될 수 있으니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마요네즈 소비기한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마요네즈는 버리는 대신 청소할 때 묵은 때를 제거하거나 잘떨어지지 않는 스티커 끈적이를 떼어 내는 등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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